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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단체에 세대교체 바람>

김 철 규 시인/칼럼니스트/전 전북도의회 의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12-17 11:02:2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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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은 질병이라고 했다. 인간의 욕심은 무한하다는 말도 있다. 이러함은 자신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이웃과 주변에 돌이킬 수 없는 절벽의 상처를 남기는 결과를 가져올 뿐이라는 사실이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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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제도에 있어서 대표를 선출하는 것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의 대표와 의원의 선출은 지방과 국가의 운영을 집행과 견제를 잘하여 종국적으로 국민이 잘 살아가는 부흥국가건설에 목적이 있다할 것이다.


따라서 민주주의 제도의 사회적 진화는 동네 이장에서부터 크고 작은 조직, 즉 사회단체는 물론, 사설이든 공공단체이든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선거를 통해 대표를 선출하는 것이 보편화되어있다. 당연히 되어있다고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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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공성을 지닌 단체일수록 더욱 치열한 경쟁 끝에 대표를 선출한다. 이 결과는 상대측과의 반목은 생사를 가름 할 만큼의 감정적 대립관계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지역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이러한 격한 감정 외에 또 다른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임기가 보장되어있는 것은 별문제로 하고 정관이나 규정을 바꾸어 가면서 까지 두 번 세 번 아니면 몇 번이고 더 하려는 욕심의 작태를 보이려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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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니면 안 된다”는 자기적 도취에 빠진 과욕을 부리는가 하면 이해관계에 얽히는 주변의 부추김에 의한 과욕을 삼켜버리는 뻔뻔한 모습을 드러내는 부류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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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는 급변하고 있으며 모든 조직의 현 모습을 혁신하자는 운동은 사회적 운동이다. 정부, 공공조직 등 각 분야에서 조직의 혁신화, 인사의 혁신화, 국민 눈높이에 맞춰야한다는 현실은 드디어 메타박스운동으로 귀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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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서도 MZ세대인 2030세력에 정치권만이 아니라 그룹차원의 인사에서도 유능한 30대 임원을 선발하는 시대 상황임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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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상징 BTS는 세계를 주무르고 있다.


작은 중소도시 군산을 보자. 우리나라에서 근현대사를 장식한 항구도시로서 전국의 항구도시에 비해 뒤지지 않는 도시라는 자부심과 긍지가 시민의 마음에 심어져 있는 군산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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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이후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전북의 경제는 군산경제로 일컬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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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수반한 것이 사회적 공공단체, 또는 준 공공단체에 자연스레 관심이 집중되어가는 현상을 보여 왔다. 이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문화예술단체도 한 몫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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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예총은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협회, 연극협회, 영화인협회, 국악협회, 무용협회, 음악협회, 연예협회 등 9개 문화예술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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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각 협회대표는 추대하는 형식이었으나 이는 차츰 선거체제로 돌입하여 거의 경쟁에 의한 선출로 대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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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군산예총은 9개 협회대표로 이사회와 대의원, 총회 회원 등으로 조직이 되어있다. 이들 협회대표와 예총 회장은 엄연한 임기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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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상당수 회원들은 군산예총을 포함한 각 협회에 MZ(2030)세대의 바람이 불어야한다는 여론이 강력히 대두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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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모든 조직운영에서 새로운 가치관의 역사로 발전해야 한다는 주장들이다. 다시 말해 메타박스의 신기원의 정신혁명을 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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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젊고 유능한 새로운 리더에게 일선의 운영을 맡기고 노역들은 그동안 각 분야에서 쌓아올린 경력으로 자문해주는 역할을 하여 더욱 힘차고 바르게 전진하게 해야 한다는 여론을 의식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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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역할을 군산부터 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혁신의 한 알의 씨앗은 문화예술계에 변곡점이 되리라고 본다. 역사를 뒤돌아보는 시류는 <세대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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