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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협 새만금지회,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 개강

내달 17일부터 28일까지…11회기 44시간(2주간) 야간수업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5-30 11:37:39 2024.05.30 11:36:5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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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새만금지회(대표 고병석‧이하 안교협 새만금지회)는 군산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내달 17일부터 28일까지 재난안전지도사 자격과정 연수를 개강한다.

 

 이번 연수는 ‘경력단절 여성,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사회적 참여로 취업 취약계층에 안전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사회안전망 구축에 이바지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재난안전지도사 자격과정을 마친 지도사 중 전문가들이 교육 강사로 나선다. 교육 강사로 전·현직 교수와 박사, 교장, 서기관 등 영역별 전문가로 구성해 교육과정을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편성했다. 또 11회기 44시간(2주간) 모든 수업을 야간수업으로 진행한다.
 

 그동안 안교협 새만금지회는 안전교육 교재와 프로그램 보유, 전문인력 확보, 체험교육 장비 구비 등 10년간에 걸친 꾸준한 노력과 교육 강사를 다양한 영역별로 특화해 전문성과 교육자료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안교협 전북본부가 행정안전부 지정 안전교육기관(2019), 어린이안전 교육 전문기관(2021)으로서 전국 최다 19개(23개 중) 교육영역을 지정받아 우수한 운영 능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고병석 대표는 “안교협은 꾸준한 노력으로 안전교육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불러일으켰고, 지역사회에 안전 인적 인프라 조성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며 “재난안전지도사 자격과정 연수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교협은 그동안 연 7,550시간 14만7,271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봉사교육 25% 포함)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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