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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군산시 부시장,읍면동 첫 현장 행정 나서

내달 17일까지 읍면동 현장 목소리 청취…시민 대변 시정 추진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4-04-22 20:26:27 2024.04.22 10:11:3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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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군산시 부시장이 빠른 현안 파악과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위해 22일부터 내달 17일까지 15일간 나운3동을 시작으로 27개 읍면동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읍면동 방문은 신원식 부시장의 올해 1월 취임 이후 첫 방문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 각종 현안 업무를 성공적인 마무리를 치하하며 행정의 최일선을 지키는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신 부시장은 방문한 읍면동장으로부터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 지역 여론을 청취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방문으로 청취된 여론을 바탕으로 군산시는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추진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방문 일정에는 지역주민 숙원사업인 조촌 · 경암동 등 청사 신축 공사 현장 점검도 포함된다.

 

신 부시장은 현장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각종 민원사항, 직원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신원식 부시장은 “대민 행정 최일선에서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읍면동 직원들이 바로 시민들이 가장 처음 만나는 군산시의 얼굴이다”며 “시민과 행정 사이에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해주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시의 큰 변화를 이뤄내는 데 큰 버팀목이 되어준 직원분들과 함께 군산시의 제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시작의 밑거름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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