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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사회봉사단, 새만금 환경정화 봉사활동 ‘구슬땀’

호원대 학생‧교직원 30여 명 참여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9-30 10:41:42 2024.09.30 10:41:0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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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호원사회봉사단(단장 홍인기)은 30일 9시부터 새만금 방조제 해넘이 휴게소에서 돌고래 쉼터 구간까지 깨끗한 새만금을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호원대 학생들과 교직원 약 30여 명은 방조제 구간에 숨어있던 플라스틱 컵, 폐비닐, 스티로폼, 각종 오물 등 무단투기 된 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현재 새만금 일대는 매년 관광객이 늘어나며 버려지는 쓰레기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에 호원사회봉사단은 ‘청정 새만금’을 목표로 매년 새만금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곳곳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어 놀랐다. 관광객들이 새만금을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청정 새만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새만금 환경정화 캠페인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홍인기 단장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새만금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새만금지역이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인식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호원사회봉사단은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봉사 영역을 발굴해 Health up 프로그램과 With up 프로그램 등 국내·외 폭넓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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