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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년뜰, 청년 활동 지원사업 ‘아보동’ 참여자 모집

청년이 만드는 지역 정주환경 조성⁃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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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년뜰이 ‘2025 청년 활동 지원사업 ‘아보동’‘ 참여팀을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공통의 관심사를 갖고 지역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모인 청년동아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보동’은 ‘아주 보통의 동아리’의 줄임말로 거창한 계획이나 활동이 아니라도 군산 청년이면 누구나 동아리를 구성해 활동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뜰은 이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홍보 ▲지역 상생과 에너지 신산업 관련 ▲이차전지 3개 분야의 동아리를 모집하고 있다.

 

다만 단순 친목이나 취미, 종교·정치·영리 등의 목적으로 활동하거나 다른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는 경우라면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청년뜰은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총 10개 팀을 선정해 팀별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선정 동아리는 5월~10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한다.

 

또한 △오리엔테이션 △팀 역량 강화교육 △만남의 날(네트워킹 데이) △청년축제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또한, 관련행사에 참여해 과제를 수행하면 소정의 보상도 받게 된다.

 

청년뜰 역시 참여 동아리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전문가 매칭 상담(멘토링)을 지원하며 청년활동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활동이 우수한 동아리의 경우 시상도 한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인 청년(18세~39세 이하)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정기적인(월 1회 이상) 모임을 유지하면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16일까지 청년뜰 누리집(https://gsyouth.or.kr/)에서 참가신청서와 활동계획서, 예산집행 계획서 등을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청년 활동 지원사업 ‘아보동’을 통해 청년이 주도하는 활발한 문화 교류가 이어지고 군산 청년들의 정주여건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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